네고왕 '미마' 물티슈 내돈내산 사용후기

나는 네고왕을 보고 평소에 사고 싶었던 것이 나오거나 할인을 많이 하는경우에 종종 구매하곤 했었다.
최근에 미마 물티슈가 할인 한다고 해서 구매 하게 되었다.

할인을 해서 하나에 1,000원 한박스에 12개 들어있는 상품으로 구매했다. 총 12,000원이다.

네고왕 영상에도 나왔지만 미마물티슈는 특이하게 캡을 여는게 아니라 밀어야된다.
영상으로 봤을때 귀찮겠다 불편하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래도 성분도 괜찮고 미는것도 나름 신박하네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박스 구매하게 되었다.

실제로 열지않고 밀면서 사용해보니 생각했던대로 너무 귀찮고 불편하다. 이거 언제 다쓰지 생각뿐이다.  굳이 왜 밀어야되지? 발상은 신선하지만 비효율적이다. 나는 귀차니즘과 효율충의 대명사인 ISTP 로써 재구매는 안할거같다.

그래도 장점은 두께도 두껍고 자극이 느껴진다거나 그런것도 없고 무난무난하니 상품성은 좋다.

크기는 여자 성인 손바닥정도의 크기라고 보면된다.
아무튼 물티슈 자체는 맘에 드는데 캡 미는거 불편하고 한손으로 밀어야될때는 정말..아닌것같다. 재구매 의사는 없다.